임윤찬 영국 그라모폰상 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수상. 특별상까지 2관왕. 음악계에 역사적인 일이 발생했는데요. 피아니스트 20세 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드에서 피아노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클래식 음반계의 오스카로 불리우는데요. 윤찬은 영국 현지시간 2일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을 한 것입니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특별상까지 2관왕을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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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영국 그라모폰상 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수상. 특별상까지 2관왕.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