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 거짓 진술 정황. 경찰 2병만. 주취감경 폐지해야. 일면식도 없었던 10대 여고생을 이른바 묻지마 사건을 일으킨 박대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범행전 소주 4병을 마셨다는 진술이 거짓말이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마 심신미약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는데요.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 전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했던 말 '소주 4병을 마셨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등의 발언을 어디까지 믿어야 되나 이런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 거짓 진술 정황. 경찰 2병만. 주취감경 폐지해야.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