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손가락 페미 빠르게 대처 바로 비공개 처리. 업체 피해는 누가 책임질것인가?

현대차 손가락 페미 빠르게 대처 바로 비공개 처리. 업체 피해는 누가 책임질것인가? 지난 6월 말 르노코리아가 야심차게 4년 만에 신차를 출시하면서 부푼 꿈을 안고 있었습니다. SUV시장에서 QM6는 큼식이로 불리며 가성비 차량으로 10년간 스테디셀러로 나름 한국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여기 더 발전적인 공략을 위해 그랑 클레오스 오로라 1를 출시하여 열심히 홍보하였습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은 집게 손가락 논란으로 치명타를 받게 됩니다. 항간에는 담당 직원의 순간의 선택이 잘못되어 1조 5천억원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보도까지 있었는데요. 조금은 아쉽게도 빠른 대처를 하지 못했고, 끝내 르노코리아 사장이 직접나서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차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유튜브 영상에 남성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손가락 모양이 노출이 된 영상이 있었고, 이를 빠르게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대차에서는 다른 업체들의 불상사(?)를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서였을까 확인이 된 즉시 비공개 처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대처에 대해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