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회복 후 컴백. 19일 웨스트햄전 출격. 킬러 모습 보여주길.

손흥민 부상 회복 후 컴백. 19일 웨스트햄전 출격. 킬러 모습 보여주길. 영국에서 대한민국 축구팬들을 위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영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자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의 복귀 일정이 확정됐다는 보도입니다. 예상대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 현지 매체 보도와 이를 인용 보도한 언론사의 기사를 종합해 봤을 때 “손흥민과 브라질 국대출신 히샬리송이 돌아올 수도 있다”며 “안제 포스테코글로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출전 선수단 합류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