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친형 이상득 전 의원 별세. 공적비 국유지 무단 점용 의혹 논란도.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오늘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향년 89세인 이상득 전 부의장은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원로 정치인으로, MB 정권 때 '큰손'으로 불렸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입니다. 이 전 부의장은 오늘 오전 서울대 병원에서 별세했는데요. 이 전 부의장 측은 그동안 지병을 앓아오다가 오늘 눈을 감으셨다고 밝혔습니다. 1935년생으로 포항 동지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캠벨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명박 친형 이상득 전 의원 별세. 공적비 국유지 무단 점용 의혹 논란도.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