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 묻지마 날아차기 폭행 3명 피해자. 선 넘었다 황당 변명.

한강 자전거 묻지마 날아차기 폭행 3명 피해자. 선 넘었다 황당 변명. 어제 22일 JTBC 사건반장에서 너무나 황당하면서 끔찍한 사건을 방송했는데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건은 지난주 일요일인 20일 50대 남성이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아내와 함께 자전거를 라이딩을 하고 있던 순간 갑자기 한 젊은 남성이 다짜고짜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남성에게 날아차기를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주장은 그 가해자가 앞에서 걸어오며 마주치는 순간 '저 사람은 눈빛이 굉장히 무섭다' 이런 생각을 하는 찰나에 옆에서 날라차기를 했다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