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대리처방 두산 8명 이름 공개. KBO 사회봉사 80시간 명령. '오재원 대리처방'에 연루된 두산 베어스 선수 8명에게 8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어제 4일 KBO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두산의 김민혁, 김인태, 박계범, 박지훈, 안승한, 이승진, 장승현, 제환유 등 8명에 대한 심의를 했다고 오늘 5일 밝혔습니다.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8명의 선수는 팀 선배였던 오재원의 강압으로 병원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대신하여 처방을 받아 전달했습니다.

오재원 대리처방 두산 8명 이름 공개. KBO 사회봉사 80시간 명령.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