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사죄. 윤석열 대통령 담화 직전 페이스북 사과. 강혜경 병원비, 김씨 비례대표 요구. 명태균씨가 꼬리를 내렸습니다. 하늘 높이 만큼 기고만장한 자신감이 왜 하루 아침에 사라진 것일까요? 자기를 건드리면 모든 걸 깐다고 외치던 자가 돌연 사죄를 드린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과연 어느 누구와 대화가 있었던 것일까? 킹메이커로 자부하던 자가 왜 갑자기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오늘 7일 오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을까?

명태균 사죄. 윤석열 대통령 담화 직전 페이스북 사과. 강혜경 병원비, 김씨 비례대표 요구.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