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5시간만 진화. 1명 부상 원인 복구 국과수 조사 착수.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제철동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 3공장 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오전 9시 20분경 모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4시 20분에 공장에서 세 차례의 폭발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후 소방당국은 오전 4시 50분 1차 대응을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포스코 자체 소방대도 초기 진화에 나섰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5시간만 진화. 1명 부상 원인 복구 국과수 조사 착수.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