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소속사 전대표 본부장 실형 허위자수 매니저 집행유예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뒤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6 단독 최민혜 판사는 오늘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광덕과 사업부장 전모씨도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매니저 장 모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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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소속사 전대표 본부장 실형 허위자수 매니저 집행유예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