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또 뒤통수 때린 일본 한국 결정에 유감 표해.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의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 추모식 전날인 23일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22일까지만 해도 참석을 한다는 입장을 고수 하였으나 일본의 태도가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참석 후 국내에서의 여론이 더욱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외교부 이상의 선 즉 대통령실에서 제어를 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군함도에 이어 일본에 또 다시 뒤통수를 맞은 것이 아니냐는 말도 무성합니다.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또 뒤통수 때린 일본 한국 결정에 유감 표해.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