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네일 재계약 180만 달러 초대형 계약. 기아 왕조시대 열리나.

기아 네일 재계약 180만 달러 초대형 계약. 기아 왕조시대 열리나. KBO 프로야구 2024 시즌 통합우승 기아타이거즈의 왕조가 시작될 것인가? 2025년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불펜에서 중간을 튼튼하게 맡아줬던 장현식이 LG와 FA 계약을 맺고 떠나면서 다소 회의적인 평가가 있었지만 만약 네일을 붙잡을 수 있다면 가능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매불망 기다리던 제임스 네일(31)은 계속해서 KIA와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27일 “외국인 투수 네일과 총액 180만달러(계약금 40만달러, 연봉 120만달러, 옵션 2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올해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총액 70만 달러)을 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