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등교 복장 자율화 가정통신문 발송. 학생안전위해 교복대신 자율복.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가 이번학기 종업식, 겨울방학이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등교복장 자율화'를 선택했습니다. 학생들은 교복을 입고 다는다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층암고는 오늘 6일 오전 교장 명의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복 자율화 임시 안내'라는 제목의 가정통신문을 보냈습니다. 통신문에서는 "학생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6일 종료식까지 등교 복장을 일시적으로 자유화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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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등교 복장 자율화 가정통신문 발송. 학생안전위해 교복대신 자율복.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2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