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선관위 전산실 통합선거인명부 서버 촬영 지난 12월 3일 윤석열은 긴급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면서 비상계엄선포를 합니다. 이게 사실이야라고 생각하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계속해서 어떤 변화가 있는 지 유튜브 생중계를 보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포고령을 알리고 갑자기 국회에 공수부대 특임대가 진입을 하면서 '아 장난이 아니구나'라며 그때서야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높은 시민의식으로 3시간도 채 안되어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의 계엄은 끝이 났는데요. 이튿날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집니다. 국회에 투입된 특임대 보다 많은 수인 297명의 군인을 투입한 곳이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였습니다. 왜 였을까요? 뉴스타파에서 이 보도가 나왔을때 대부분은 구체적으로 그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는데요. 윤석열에게 계엄을 건의했다고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따르면 부정선거를 밝히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계엄군 선관위 전산실 통합선거인명부 서버 촬영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2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