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김주찬 장가간다 기아 김석환, 서건창 이진경, 최규상, 박지훈 결혼 소식.

노총각 김주찬 장가간다 기아 김석환, 서건창 이진경, 최규상, 박지훈 결혼 소식. KIA 타이거즈는 선수, 코치 프론트 직원 등 12월 결혼소식이 알렸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김주찬인데요. 올시즌까지 롯데에서 코치활동을 하다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기아로 다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쉽게 말해 전직하자마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범호 감독과 동갑으로 선수시절 절친입니다. 특히 나이가 81년생 43세로 이른바 빠른 결혼을 했다면 손주도 볼 나이라는 농담도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어찌 되었든 40넘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양준혁 보다는 빨리 갔네요. 김주찬 기아타이거즈 벤치코치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1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