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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등학교 행정실 교직원 죽음. 직장내 괴롭힘 주장. 행정실장은 왜 짜증 폭언 했을까?

전북 초등학교 행정실 교직원 죽음. 직장내 괴롭힘 주장. 행정실장은 왜 짜증 폭언 했을까?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2월 21일

전북 초등학교 행정실 교직원 죽음. 직장내 괴롭힘 주장. 행정실장은 왜 짜증 폭언 했을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전북의 한 학교에 근무하던 3년차 교직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인의 휴대전화에는 학교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유족은 직장 내 괴롭힘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한 작은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43세 여성 A씨가 지난 12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유품이라 할 수 있는 사망하기 직전 이사했던 집의 매매계약서와 함께 소지품이 들어있는 봉투 뒷면에 '정상적으로 일할 수 없고,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음을 깨달았다'라고 적힌 손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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