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매직 베트남 태국 꺾고 미쓰비시컵 3번째 우승. 박항서 이어 동남아 월드컵 정상.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세안(ASEAN) 미쓰비시 일렉트릭컵에서 난적 태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쌀딩크 박항서 매직에 이어 김상식 매직이 이어졌습니다. 베트남은 한국시간 오늘 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끝난 대회 결승 2차전에서 태국을 3-2로 물리쳤습니다. 원정에서까지 승리한 것인데요. 1, 2차전 합계 5-3으로 이긴 베트남은 태국을 이기고 3번째 대회 우승의 설렘을 맛보았습니다. 이번 대회 이전 베트남은 2008년과 2018년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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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매직 베트남 태국 꺾고 미쓰비시컵 3번째 우승. 박항서 이어 동남아 월드컵 정상.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