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대전 전세사기부부 홈페이지 얼굴 공개 미국 추방 한국 송환

62억 대전 전세사기부부 홈페이지 얼굴 공개 미국 추방 한국 송환 90명의 세입자에게서 보증금 62억 원을 가로챈 후 미국에서 호사스러운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 전세사기범 부부의 얼굴이 미국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달 19일 한국으로 송환된 40대 남모씨와 최모씨 부부의 추방 당시 사진을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으며 ICE 집행송환 작전팀(ERO)의 시애틀 사무실을 통해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