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판사실 침입한 전광훈 관련 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폭동이 일어났을 당시 7층 판사실에 난입한 이모씨로만 알려진 40대 남성이 23일 경찰에 구속되었습니다. 이씨는 전광훈 목사와 관련 있는 사랑제일교회의 '특임전도사'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이모씨는 교회와 전혀 관계가 없는 인물이라고 알렸습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준엽)는 이날 오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을 열었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부지법 판사실 침입한 전광훈 관련 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