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구속 기소 내란 수괴 우두머리 혐의 헌정사상 최초. 결국 심우정 총장이 십자가를 지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십자가를 지고야 말았습니다. 이원석 전 총장은 간담을 쓸어 내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고민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심우정 총장의 결정은 윤석열 기소였습니다. 내란 수괴 우두머리 혐의로 지난한 싸움을 하고 있는 수사기관과 윤석열 대통령. 이러한 혐의로 구속연장을 하여 더 많은 조사를 하기 원했고 이런 과정에서 기소의 부담으 조금 줄여보려 했지만 뜻하지 않게 법원에서 구속연장 불허가 내려져 멘붕이 있었던 검찰. 법원으로 부터 한대 맞은 듯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특히 기소와 석방 후 불구속 수사에 대한 딜레마에 빠져 있었을 텐데요.

윤석열 구속 기소 내란 수괴 우두머리 혐의 헌정사상 최초. 결국 심우정 총장이 십자가를 지다.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