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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송철호 2심서 무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뒤집혀 의원직 유지.

황운하 송철호 2심서 무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뒤집혀 의원직 유지.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2월 4일

황운하 송철호 2심서 무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뒤집혀 의원직 유지. '될 사람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문재인 정부 울산시장 선거 개입 혐의로 기소되었던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을 빗대어 이 말이 존재하는 듯 싶습니다.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황운하 의원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정부시절 관련 사건이 불거지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사실상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당적을 옮겨 비례대표로 재선을 노렸고, 조국 전 대표의 포텐션이 터지면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된 황운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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