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윤석열 다 잡아들여 지시 재확인.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국민들이 이해했을 것.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오늘 4일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건 당시 정치인들과 주요 인물들에게 "싹 다 잡아들여"라고 지시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홍 전 차장은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탄핵재판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고, 국회 측이 "피청구인(윤석열 대통령)이 전화해서 '이 기회에 싹 다 정리해. 국정원에 대공수사권 줄테니 도와라' 이런 식으로 말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기억한다"고 답했습니다.

홍장원 윤석열 다 잡아들여 지시 재확인.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국민들이 이해했을 것.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