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하얼빈 아시안게임 첫 3관왕 최민정이 2025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확보하여 대한민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올랐습니다. 과거의 최고의 스프린터의 실력을 뿜어내고 있는데요. 최민정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63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최민정은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앞서 이번 동계 아시안 게임 대회에서 여자 500m, 혼성 계주 2000m 우승에 이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최민정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예선전부터 날라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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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하얼빈 아시안게임 첫 3관왕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