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쪽지 봤지만 지시받지도 하지도 않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경찰청장·소방청장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여론조사기관, 언론사 등에 대한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한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 7차 변론 기일에 참석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쪽지 봤지만 지시받지도 하지도 않아.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