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내란선동 혐의 고발 사건 수사 착수

윤상현 내란선동 혐의 고발 사건 수사 착수 경찰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수사에 착수 했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내란선동 혐의로 윤상현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오늘 12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의원을 내란선동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 받았습니다. 사세행은 지난달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수사본부를 방문해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을 끝까지 보호하는 것이 대한민국 제도를 지키는 것이라는 반헌법 궤변으로 국민을 선동했다”며 “사법부를 침범하고 공격하는 폭동을 선동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