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 사망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이 오늘 25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향년 63세로 비교적 많지 않은 나이에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 22일 심장마비로 서울 삼성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양대 부문인 DX를 총괄하는 대표로 가전 사업을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천안고등학교,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해 37년간 삼성에서 TV 분야에서 근무한 전문가로 꼽힙니다. 2017년 11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을 맡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1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IM(IT, 모바일)과 CE(소비자 가전) 부문을 통합한 세트 부문장을 역임했습니다.
.jpg?type=w80_blur)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 사망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