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s 여행기행] 부안여행. 전나무숲길과 단풍을 둘다 즐길수 있는 내소사에 다녀왔습니다(개인적으로 단풍보다는 전나무숲길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동영상업로드 위주입니다.

[부안 여행] 전나무숲길과 단풍을 둘다 즐길수 있는 내소사에 다녀왔습니다(개인적으로 단풍보다는 전나무숲길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꾸학입니다.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계절입니다. 여러분들은 가을여행으로 어디를 가셨나요?주로 단풍구경을 목적으로 가시는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내소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찰도 많고, 단풍명소로 유명한 장소도 많지만,내소사같은경우에는 단풍 이외에도, 전나무숲길을 같이 볼 수 있어서 필자가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내소사의 위치와 설명 우선 내소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소사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셔서 줄포ic로 진출하시면 20분내외로 어렵지않게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내소사는 633년 백제 무왕시기에 지어진 사찰입니다. 대웅전같은경우에는 1633년 인조때 지어졌으며,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적이고, 환상적이어서 조선중기에는 대표적인 사찰건축이며, 현재는 보물291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깊고, 대단한 사찰입니다. 내소사는 딱, 2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전나무숲길. 내소사는 단풍만큼 유명한것이 전나무숲길입니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길로 불리고 있으며, 이 외에도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포천 국립 수목원 전나무숲길이 있습니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약 0.5km정도 길이입니다. 일주문에서 피안교까지 이어져 있는데, 이 숲길을 지나면 내소사에 도착합니다. 전나무숲길을 통과해서 내소사까지는 대략 15분~20분정도 시간을 소요합니다. 내소사전나무숲길을 걸었을 때, 찍었던 동영상을 업로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