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s 여행기행] 신라의 천년도시 경주 첨성대에 다녀왔습니다. (첨성대 주변에 핑크뮬리랑 해바라기등등 꽃들이 많습니다) 가을의 경주는 매우 아릅답습니다.

[학s 여행기행] 신라의 천년도시 경주 첨성대에 다녀왔습니다. (첨성대 주변에 핑크뮬리랑 해바라기등등 꽃들이 많습니다) 가을의 경주는 매우 아릅답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꾸학입니다. 11월달에 접어들면서 단풍이 지는곳도 있으며,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지역도 있습니다. 11월달은 대체로 전라도와 경상도지역들이 단풍시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그 중에서 경상도를 대표하는 경주시에 저희가족이 2박3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주는 불국사,첨성대,석굴암등등 다양한 유물과 문화제를 볼 수있는 신라의 천년도시로써 과거에는 서라벌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경주시에 다녀온 여행후기를 하나하나씩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경주시에 위치한 첨성대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첨성대는 무엇인가? 첨성대는 동양에서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대입니다. 신라 선덕여왕때 만들어진것으로 학자들이 추측하고 있으며, 국보3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위치에 경주 황리단길과 대릉원이 있으며, 첨성대 주변에는 다양한 꽃과 산책길이 있어서 꼭 오셔야하는 장소입니다. 사실 국보급 문화제를 본다는것이 여행의묘미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첨성대를 가야하는 이유는? 사실, 첨성대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 잘 되어있습니다. 바로 핑크뮬리와 해바라기밭 그리고 넓은잔디밭에서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경주는 도시자체가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공원이나 문화제에 대해서 굉장히 잘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첨성대 주변으로는 큰 산책길과 잔디밭이 있어서 가족들이 산책하기에 안성마춤인 장소입니다. 그리고 첨성대를 기준으로 주변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기때문에 주차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나마, 주차를 하시기 좋은장소는 대릉원 정문 옆 쪽에 무료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첨성대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은 항상 만차이기때문에 주차하기 매우 어려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