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야기 학s_Tory]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다시 밀가루 가격이 상승한다..?

최근에 농심이 라면이랑 과자값을 인하했습니다. 또한, 대한제분이 밀가루가격을 인하하면서 치솟는 물가에 조금은 안정이 될꺼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쟁이 큰 변수로 작용됩니다. 문제는 흑해곡물협정이 종료되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곡물을 책임지는 나라가 우크라이나의역할이 매우 큽니다. 이러한 우크라이나가 흑해를 이용한 편리한 수출조달로 서방국가는 물론 전세계국가들에게 수출함에 따라서 국제 밀가루 콩등 다양한 곡물가격에 안정화를 기여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흑해를 이용한 수출을 이제 허용하지 않겠다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크라이나는 다른 수출방법을 찾아봐야하는데, 육지를 이용한 방법이나 소규모항구를 이용한 제약적인 수출만 가능할껍니다. 반면, 러시아도 세계곡창지대라고 불릴만큼 곡물류 생산이 엄청 큰 나라입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에게 각 종 경제제재와 수출제한등을 함으로써 이번에 러시아대통령인 푸틴이 흑해곡물협정을 해줘봤자 본인들에게는 이득이 없다고 판단해서 협정을 파기한걸로 예측이 됩니다. 이미 협정파기가 통보된이후에 국제 밀 콩 옥수수등은 3프로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나라의 영향은 과연 어떻게 될지 미지수지만, 아무래도 다시 라면값이나 밀가루값등이 다시 인상될꺼라고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이 속히 종결되길 바라며 뉴스이야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학스토리 뉴스이야기 #국제 밀 가격 #밀 폭등 #옥수수 폭등 #콩 폭등 #대두 폭등 #우크라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출 #러시아 수출 #흑해곡물협정 #밀가루 인상 #밀가루 인하 #라면 인상 #라면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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