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꾸학입니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채무조정중에 개인워크아웃은 빠르면 1년 혹은 2년이후에 문제없이 변제금을 잘 납부하면 공공정보(1101)혹은 공공기록을 삭제시킴으로써 채무자가 다시금 신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존재합니다. 장기연체당시에는 신용점수가 낮게는 150점부터 300점내외까지 떨어지면서 그 어떤 대출이든 신용카드발급이 불가능합니다. 공공정보(공공기록1101)이 삭제되면 신용불량자라는 낙인이 사라지면서 일정부분 신용점수가 오르게 되며, 평균적으로 500점대 중후반까지 오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필자도 운좋게 개인워크아웃을 체결한지 1년만에 신용구제로 공공정보(공공기록1101)이 삭제되면서 신용불량자라는 낙인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공공정보가 삭제되고 2달정도 지난시점에서 아직은 신용점수가 저조한 편입니다. KCB점수는 573점으로 9등급에 해당되는 점수로 매우 낮으며, 매 달마다 소폭 상승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