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꾸학입니다. 채권이 3달이상 연체가 발생되면, 장기연체자로 분류되며 공공기관과 금융권에 공유가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기연체가 지속된다면 결국 채권은 대부분 대부업체에 매각됨으로써 상각채권의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것에는 적당한 타이밍이 존재하듯이 지나친 장기연체로 인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동의요청과정에서 부동의가능성을 항상 염려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은 채권이 장기연체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점과 매각채권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장기연체는 오히려 신용회복위원회 부동의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상각채권으로 원금감면을 노리고 채무상환계획을 준비하시는분들은 부동의를 조심하셔야합니다. 적당한시간의 장기연체는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지나치게 시간을 끌어온 장기연체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장기연체가 오래되면 이자금액이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채권을 유지하는 채권사입장에서는 시간적 그리고 비용적손실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개인워크아웃이 모든이자를 감면해주더라도, 채권사는 발생된 비용적손실을 만회하기위해서 원금을 100프로 받아내거나 혹은 부동의조치로 추후에 원금과 이자를 같이 받아내려는 의지가 매우 강합니다. 예를들면, 주식이나 코인에서 매수를 잘못했다가 손실율이 -70프로까지 보고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존버라는 선택지로 해당차트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채권도 마찬가지로, 채무자가 빚을 못갚아서 연체된 이자와 원금손실위험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부실채권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