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비밀리에 비공개로 진행 할 수 있을까? 필자의 경험 이야기 어떤사람이든 누구나 고민과 걱정을 마음속에 숨기고 살아간다. 필자도 이전에 1억8천만원이라는 부채금액에 대한 걱정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아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 더 이상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필자는 개인회생 이라는 제도를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다. 개인회생을 준비했을때도, 접수이후에도 늘 신경쓰이고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 바로 가족이다. 부모님과는 따로 지내고 있기때문에 개인회생을 진행하는 사실을 숨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문제는 내 배우자인 와이프다. 돈에 예민한 와이프가 필자의 부채금액과 개인회생 진행 사실을 알게된다면 나는 이혼각이고, 인생은 나락으로 갈 위기였다. 그렇게 2022년 3월경에 개인회생을 접수하고서 머지않아 혼돈의 소용돌이가 다가오고 있었다. 비밀이 사실로 걸릴뻔했으나,거짓말로 위기를 넘겼다. 개인회생 접수이후에 일주일쯤 지나서 청주지방법원으로부터 법원등기가 도착했다는 종이스티커가 우리집 문에 붙어있었다. 당시에 필자와 와이프는 둘 다 낮에 직장생활을 했기때문에 우체국집배원이 법원등기를 배달하는 시간에는 집 안에 아무도 없었다. 퇴근이후에 종이스티커를 확인한 와이프가 나한테 법원에서 등기가 왔는데 이거 머야? 라고 질문을 던졌다. 당시에 나는 개인회생 이외에도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민사소송건이 진행되고 있었던터라, 개인회생 사실을 비밀로 숨기고 와이프한테는 민사소송건에 대한 법적서류같은데? 라고 거짓된 답변을 말했다. 당시에 초초했던 나는 반차를 사용해서 우체국에 직접 찾아가서 해당 법원등기를 직접 송달받았으며, 법원등기 내용은 삼성카드사로부터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부동산가압류 결정되었다는 판결문을 차 안에서 확인하고서 망연자실 했다. 법원등기에 대한 실망과 좌절 그리고 와이프한테 거짓말을 했던 행동때문에 내 마음속을 점점 썩은 사과처럼 심장이 타들어갔다. 반차사용이후에 회사에 복귀해서 직장생활을 마친뒤에 집으로 귀가했더니, 오빠가 좋아하는 짬뽕이랑 청하 한 병 사뒀으니 맛있게 먹으라고 해맑고 웃는 와이프의 모습에 나는 현타가 왔다. 그때 마셨던 청하 한 잔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슬픈 술로 기억된다. 금지명령 기각. 개인회생 비밀은 결국들통났다. 개인회생 접수이후에 내 자신이 소망했던 소원이 금지명령을 받는것이다. 하지만 변호사님한테 한 통의 부재중이 있었고, 나는 조용한 자리에서 변호사님한테 전화를 걸었다. 변호사님은 금지명령 기각된거 같으니까, 압류에 대비하라는 조언의 통화였다. 나는 순간 머리속이 멍했다. ..내 인생에 압류라니.. 이미 부동산가압류도 걸렸는데, 이제는 통장과 급여압류에도 벌벌 떨어가면서 지낼려고 생각하니까 삶이 끔찍했다. 몇 십년간 흘리지 않는 코피가 코에서 흘러나오더니, 정말 인생이 나락가는것은 한 순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하늘을 쳐다보았다. 하늘은 매우 맑고 푸른데, 내 얼굴에서 코피까지 터져나온 상황이 그저 헛웃음만 지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암울하게 지내다가 결국 엄청난 사단이 발생했다.와이프가 내 부채금액을 알게 된 것이다. 집에 오자마자 와이프가 하나의 우편물을 나한테 건네주면서 이게 뭐냐고 물었다. 건네받은 우편물을 확인한 나는 순간 머리속이 콘크리트마냥 굳어있었다. 국민카드가 빨리 돈 갚으라고 나한테 보낸 독촉장이었다. 그 순간 와이프의 얼굴은 매우 열 받은 상태였고, 나는 쥐새끼처럼 찌그러져 있었다. 군대로 따지면 진돗개 발령 수준이다. 나는 결국 모든 사실을 실토하고, 개인회생 접수 사실도 이야기했다. 와이프는 개인회생 접수보다 더 충격받은건 1억8천만원이라는 빚이 생겼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엄마한테도 거의 맞지않고 살아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