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꾸학입니다.갑작스럽게 상간자소송 소장을 받게 되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게 정상입니다.일단 인정하고 사과해야 하나? 아니면 합의로 빨리 끝내는 게 맞나?이 고민, 정말 많이들 하십니다.그런데 여기서 선택을 잘못하면 생각보다 훨씬 큰 금액의 상간소송 위자료를 부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은 상간소송 피고 대응법 - 답변서 안 내면 패소? 위자료 3천 막는 현실 대응 전략을 주제로 작성하는 바입니다. 답변서 대응이 결과를 70프로 좌우합니다 상간소송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많은 분들이 어차피 위자료는 적게는 몇 백만원에서 1~2천 정도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십니다. 실제로는 혼인기간, 외도 기간, 관계의 정도, 자녀 유무, 증거 수준 이걸 전부 종합해서 판단합니다.그래서 경우에 따라 상간소송 위자료 3천만원 이상도 충분히 나옵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무섭다고 아무 대응도 안 하는 것에 제일 위험합니다. 소장을 받으면 30일 내 답변서 제출이 필수이며, 이걸 놓치면 원고 주장 전부 인정, 무변론 판결, 청구 금액 그대로 확정되면서 절대적으로 불리해집니다. 실제로 답변서 한 번 제대로 못 내고, 그대로 수천만 원 확정되는 사례 많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어설픈 인정도 위험합니다예를 들어, 만나긴 했지만 그냥 대화만 했다라고 말하는것도 법원기준에서 바라볼 때, 관계 자체는 인정한 꼴이 됩니다.결국 원고 측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셈입니다.그래서 답변서는 인정할 부분, 부인할 부분, 침묵할 부분 이걸 정확히 나눠야 합니다.그래서 필자는 답변서부터 강조하는 이유가 이러한 부분때문에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합의, 서두르면 오히려 손해 봅니다 피고 입장에서 제일 큰 심리는 그냥 이 재판을 빨리 끝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합의금 바로 수용, 합의서 제대로 안 보고 서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근데 이게 정말 위험합니다.왜냐하면 합의서 안에는 보통 위약벌 조항, 추가 청구 가능성, 구상권 포기 등 이런 내용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잘못 서명하면 돈은 돈대로 내고, 추가 소송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원고는 보통 높게 부르고 시작합니다.그래서 초반 금액이 기준이 아닙니다.협상 여지는 충분히 존재하며, 감액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걸 모르고 바로 수용하는 게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