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꾸학입니다.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개인회생을 진행하면 왜 집을 지키기 어려운지, 필자가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개인회생은 분명 채무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하지만 담보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필자는 2022년 3월경에 개인회생을 접수 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9일부로 자진폐지 이후 개인워크아웃으로 넘어간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은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자부하며,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신분들은 필히 읽어보시고 앞으로 채무상환계획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주택담보대출 있으면 개인회생 위험한 이유 - 금지명령 개시결정 인가결정 후 경매를 주제로 작성하는 바입니다. 금지명령 개시결정왜 주택담보대출 보유자에게는 독이 될까?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금지명령과 개시결정이 내려집니다.둘 다 추심과 압류를 막아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주택담보대출 상환계좌가 막히는 경우입니다.입출금계좌가 제한되면 원금과 이자를 정상적으로 납부하지 못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연체가 발생합니다.연체가 쌓이면 인가결정 이후 해당 금융기관은 담보권을 행사할 명분을 확보하며, 결국 임의경매 절차로 넘어가게 됩니다. 필자 역시 국민은행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에서 개인회생을 진행했고, 개시결정 이후 대출금 납부를 할 수 없도록 입출금계좌가 막혔습니다. 그런 와중에 인가결정을 받으면 무조건 경매를 진행하겠다는 국민은행측 일방적인 통보가 있었고 결국 개인회생을 포기하고 개인워크아웃으로 전환했습니다.이 부분이 가장 현실적인 리스크입니다. 인가결정 이후금융권은 왜 경매를 선택할까? 개인회생 인가결정은 채무자가 법원의 보호 아래 변제계획을 이행한다는 의미입니다.하지만 금융기관 입장은 다릅니다.인가결정이 내려지면 채무자는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변제금으로 납부하게 됩니다.즉, 담보대출에 대한 추가 상환 여력이 줄어든다고 판단합니다.담보금 회수가 불확실해지면 금융기관은 안전하게 원금 회수를 선택합니다.특히 1금융권은 합의 없이 경매를 진행하는 사례가 많습니다.반면 일부 2금융권은 채권자와 합의가 된다면 경매를 보류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