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의골 식당 소래산면옥 파전 맛있는 집

소래산을 다녀본 분들 필수코스! 맛집들이 모여있는 만의골 식당중에서도 오늘은 파전이 맛있는 집 소래산면옥을 포스팅해볼께요. 식당에 들어가 보시면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래산면옥에 온 이유가 파전을 먹으로 왔기 때문에 파전은 필수로 주문하고 파전만 먹기 아쉬우니까 든든하게 해줄 뚝배기 보리밥도 같이 주문했어요. 밑반찬으로 열무김치, 무생채, 콩나물무침, 겉절이가 기본 반찬으로 나와요. 다들 아시다시피 겉절이는 바로 해서 먹어야 맛있잖아요. 짜지도 않고 매콤하니 뚝배기 보리밥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밑반찬 더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직원 찾지 마시고 셀프코너가서 드시고 싶은 만큼 담아 오시면 됩니다. 매장 안쪽 끝에 보시면 셀프코너 있어요. 탱글탱글 오징어와, 신선한 부추와 쪽파, 매콤한 맛을 더해줄 고추 그리고 적당한 반죽으로 바삭하게 부친 오늘의 메인 메뉴 해물파전이예요.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바삭하게 속까지 골고루 잘익은 파전! 소래산면옥이 파전 맛집인 이유예요. 해물파전과 같이 주문한 뚝배기 보리밥 밑반으로 나온 열무김치, 무생채, 콩나물을 추가로 넣고 비벼서 드셔도 되고 고추장만 넣고 비벼서 드셔도 됩니다. 뜨거운 보리밥에 시원하고 아삭한 겉절이 올려서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아삭한 겉절이와 먹다보니 깨끗하게 다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