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의골 장수보리밥 식당 녹두전이 맛있는 집

만의골 식당 대부분이 음식들이 맛있어요. 소래산이나 관모산 그리고 인천대공원에 인접해 있어서 나들이하고 먹으면 더 맛있는 파전, 감자전, 도토리묵, 동동주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어요.오늘은 만의골 식당 중에서도 유난히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장수보리밥을 가봤어요. 나들이하기 좋은 봄, 가을이나 주말에는 여기에 줄이 길게 있어요. 식당 안에도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답니다. 장수보리밥 메뉴에요. 손님들이 골고루 여러 가지 주문하시지만테이블을 주욱 봤을 때 장수보리밥과 항아리 수제비, 주꾸미볶음, 주삼 볶음을 많이 드시더라고요.저는 인기 메뉴인 장수보리밥과 녹두전을 주문해 봤어요. 주문 후 밑반찬을 빠르게 가져다주셨고종류는 기본 3가지예요. 무생채, 열무김치, 마늘장아찌 그리고 쌈을 싸서 드실 수 있게 상추와 고추, 쌈장이 같이 나와요. 만의골 식당 장수보리밥 장수보리밥 비빔밥은다른 식당들보다 나물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다양한 나물 6종류가 접시 한가득 푸짐하게 나오고 보리밥에 된장찌개까지 만 원으로 즐기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에요.나물을 보리밥에 다 넣으시고 취향껏 열무김치나 무생채를 추가로 넣으셔도 됩니다.참기름이랑 비빔장도 넣어주시고이제 비벼주세요. 골고루계절이나 상황에 따라서 나물 종류가 변경되어서 나올 수 있어요. 보리밥과 같이 주문한 녹두전이에요.녹두전은 한 접시에 2장이 나오는데 가격은 18000원입니다.만의골 식당들이 전 종류가 보통 17000~18000원이에요.녹두전이 가장자리가 정말 바삭하고 맛있고 가운데 쪽으로 갈수록부드러우면서 촉촉하고 고소하답니다. 겉바속촉오늘따라 노릇노릇 더 바삭하게 잘 부치셨더라고요^^ 손님들이 항아리 수제비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