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30. 일주말 아침도 어김없이 8시에 번-쩍 떠지는 눈.오전 내내 집에 머무르자니 더위에 자신이 없다.더군다나 할 일이 잔뜩 쌓여 있어서 마냥 놀 수도 없어서아주 잠~깐만 한 눈 팔고 오기로 했다.이왕이면 물놀이의 느낌이 낭낭한 곳으로:)그리하여 출발한 곳은, <카페 담>[위치 및 기본정보]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 주차장 널널..한데 사람이 더 많아서 결과적으로는 안 널널..9:30 ~ 20:00 영업 _ 좋은 계곡 자리 맡으려면 일찍 가세요! 카페 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가사2길 1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메뉴 및 구성]★음료 주문 시, 1잔 당 1 베이커리 무료★이게 진짜 매력적인 요소인 것 같은데,음료의 값이 제법 나간다 싶었지만카페 특성 상 그러려니-했다.웬걸, 베이커리가 무료라니!!!!!음료의 맛도 나쁘지 않았고 다양해서 좋았다:D [야외석]차로에서 카페 입구로 들어오면 주차장이 2~3군데 포진되어 있다.어느 쪽이든 차가 그득그득 차 있어서 방문 타이밍이 중요해보였다. 흐르는 계곡을 둘러싸고 야외석이 곳곳에 놓여있는데,낚시 의자나 돗자리, 캠핑 체어 등을 바리바리 준비해서탁족을 즐기는 분들이 제법 많이 보였다. 빈 몸으로 와서 그 광경을 보고서야 '아..!'하고 무릎을 치게 되더라는. 딸래미와 함께하는 카페 투어가
[대구(달성) 현풍 카페] 계곡이 흐르는 곳, <카페 담>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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