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오마카세가 워낙 알려져있지만기억을 더듬어보자니 <라쿠친 스시>가 반월당에 있을 땐오마카세가 요즘처럼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진 않았다. 10~12피스씩 나오는 스시가 아니라,손님이 먹는 속도에 맞춰 그 자리에서 스시를 내어주는 게그땐 그렇게도 생소했다. 방식도, 가격도 말이다ㅋㅋㅋ그래서 항상 큰 마음 먹고 <라쿠친 스시>를 방문했고감사하게도 갈 때마다 행복했던 기억을 만들고 왔으므로참 오래오래 좋아했던 가게였다. 어느날, 떠나보낼 준비도 채 못했는데 <라쿠친 스시> 대신 다른 가게가 멀뚱히 서 있더라.그 후, 사장님이 스시말고 다른 메뉴로 다시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여전히 나는 라쿠친의 '스시'가 그리웠다. (응? 써놓고 보니까 뭔가 되게 아련하네ㅋㅋㅋ)그런데! 그 라쿠친 오마카세가 라쿠친스시 오코노미(취향껏 골라먹는) 형태로 거짓말처럼 돌아왔다.그것도, 가까이에:D반가운 마음에 바~로 오픈런ㅋㅋㅋㅋ![위치 및 주차] 라쿠친스시 오코노미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로24길 10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주소 : 대구 수성구 범어로24길 10 1층■ 영업시간 : 11:40~21:00(15:00 ~ 17:30 브레이크)■ 주차 : 가게 앞 3대 가능■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대구(수성구) 수성구청역 맛집] 범어 스시 맛집_라쿠친스시 오코노미(위치, 주차, 메뉴, 강추 후기)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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