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지망생의 엘리트코스는 연기학원에서 보는 오디션이 아닙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배우지망생으로서환상을 쫓는 게 아니라현실을 쫓아가는 법즉 엘리트 코스에 대해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배우지망생의 엘리트코스사실 배우지망생에게 엘리트코스란 무엇일지 가늠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걸 알면 모두가 성공한 배우가 되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왕도는 없지만 정도는 어느 정도 있다는데에 한 손을 들고 싶습니다. 적어도 저번 시간에 얘기했던 대로 환상을 제시하는 에이전시형 학원에 몇백만 원씩 쏟아부으면서 몇 번의 오디션 기회를 제공받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실 겁니다.엘리트코스 .1 독립영화는 상업영화를 하는 사람이 주목합니다.상업영화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좋은 감독이 없다. 좋은 연기자가 없다. 좋은 배우가 정말로 없어서 그 말이 나오는 건 아닐 테지요. 다만 예산과 그들이 하고 싶어 하는 작품에 부합하는 딱 맞는 연기자를 캐스팅하는 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중 개런티에 대한 이야기는 인디필름 시장에서는 더 크게 작용하는 점일 텐데요. ▼ 아랫글을 못 보신 분들은 한번 참고하셔도 좋을 내용입니다. 연기학원 오디션 및 조단역 오디션에 대한 진실 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니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디션은 왜 이루어질 까요? 작품에...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