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새에요.지난 주말 짝꿍과 함께고기리막국수에 도전했는데요서둘러 출발했어야했는데점심 피크타임에 도착한 탓에,,고기리막국수 웨이팅이 무려 1시간. 한낮의 햇살은 뜨겁고 차 안도 숨 막히듯 더웠습니다.이대로 기다리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시원하게 숨 돌릴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용인 카페 피크닉봉봉이 눈에 들어왔어요.예상치 못한 발견이었지만,결국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된 곳이어서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용인카페 피크닉봉봉 기본정보 📍위치: 고기리막국수에서 도보 3~4분,길가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월요일 휴무)📍주차: 카페 앞 소규모 가능📍전화번호: 0507-1480-7303 🏡 동화 같은 공간 & 분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빈티지한 외관은 마치 프랑스 시골 마을의 한 집 같아요.울타리 너머로 보이는 초록 식물과 건물의 톤이 따뜻하게 어울렸습니다.지나가다 사진 한 장 찍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