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클리 대체품 라이다 (RIDAR) 가성비 러닝 선글라스 변색 고글 추천 평소 러닝을 즐기는 저를 위해 짝꿍이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했어요. 오클리 EVZERO와 마지막까지 고... blog.naver.com 지난번에 라이다 엘리트 선글라스를 먼저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제가 라이다 이전부터 써왔던 오클리 제품 이야기를 해볼께요. 주인공은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 그리고 함께 사용 중인 오클리 액츄에이터예요. 두 모델 모두 애용하고 있는데요액츄에이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두 모델 모두 편광 블랙 렌즈를 쓰고 있어서 러닝뿐 아니라 등산·트레킹 같은 야외활동에 특히 유용했습니다. 여기에 오클리의 프리즘(Prizm) 렌즈 기술이 더해져서, 검은 렌즈임에도 지형·노면의 디테일이 또렷하게 보였고,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 프리즘(Prizm) 기반 색 대비 향상 → 그늘·요철·풀 식별이 쉬움✅ 편광(POLARIZED) 블랙 렌즈 → 물·노면 반사광 감소로 눈부심 완화✅ 클래식한 아이자켓 실루엣 → 일상 코디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림✅ 코·귀 그립 안정감으로 조깅~롱런·등산까지 ‘흘러내림’ 적음✅ 렌즈 옵션 폭넓어 계절·시간대 맞춤 사용 가능👉 단점: 인터벌·레이스 페이스에선 라이다같은 실드 형이 유리 / 얼굴형에 따라선 잘 안어울릴 수 있습니다....얼굴 작은 분이 유리한거 같습니다. 왜 ‘아이자켓 리덕스’였나: 한 가지로 끝내고 싶은 사람의 선택 러닝과 등산을 모두 즐기는 입장에선, 선글라스를 두 개로 나눠 들고 다니기보다 하나로 웬만한 상황을 커버하고 싶었습니다. 빡센 러닝용이면 라이다 변색 선글라스 같은 실드형이 확실히 유리하지만, 이지 러닝과 주말 산행의 패션까지 생각하면 실루엣이 너무 스포티한 제품은 일상에서 좀 오바(?) 스럽더라구요.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는 레트로 감성의 라운드형 프레임이라 일상복과도 어색하지 않고, 프레임의 무게 밸런스가 좋아 장시간 착용해도 압박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프리즘+편광 조합이 주는 시야의 ‘안정감’이, 중·장거리 활동에서 피로를 줄이는 데 꽤 도움이 됐어요. 프리즘 + 편광: 낮 야외활동에서 완전 편안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