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트레드밀(런닝머신)을 뛸 때 화면에 뜨는 km/h 단위의 '속도'.그리고 야외에서 달릴 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min/km 단위의 '페이스'.이 두 가지 개념이 헷갈려서 훈련 강도를 조절하기 어려웠던 적 없으신가요?알고 보면 정말 간단한 변환 공식을 오늘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 속도 ↔ 페이스 즉시 변환하기 🏃♂️ 한눈에 보기☑ 핵심 공식: 60 ÷ 페이스(분) = 속도(km/h)☑ 중요성: 실내외 훈련의 일관성 유지 및 체계적 강도 조절☑ 활용 팁: 조견표를 이용해 목표 페이스에 맞는 트레드밀 속도 바로 찾기트레드밀에서 뛰는 속도를 야외 페이스로, 혹은 내 목표 페이스를 트레드밀 속도로 어떻게 설정할지 막막했다면 이 글 하나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거예요. 가장 중요한 핵심 공식부터 바로 적용 가능한 꿀팁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핵심 변환 공식: 숫자 '60'만 기억하세요속도와 페이스를 변환하는 공식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합니다.딱 숫자 '60' 하나만 기억하면 모든 계산이 끝나요.속도(km/h) = 60 ÷ 페이스(min/km)페이스(min/km) = 60 ÷ 속도(km/h)예를 들어 볼까요?만약 1km를 6분에 뛰는 '6분 00초 페이스'로 달리고 싶다면,트레드밀 속도는 60 ÷ 6 = 10.0 km/h로 설정하면 됩니다.만약 5분 30초 페이스(5.5분)로 달리고 싶다면,60 ÷ 5.5 = 10.9 km/h (정확히는 10.909...) 가 되는 거죠.반대로 트레드밀에서 8.6 km/h로 달렸다면,60 ÷ 8.6 ≈ 7.0 (분), 즉 약 7분 00초 페이스로 뛴 것과 같습니다.자주 쓰는 속도-페이스 변환 조견표매번 계산하기 번거롭다면 아래 표를 참고해서 바로 찾아보세요.러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간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페이스 (min/km) 트레드밀 속도 (km/h) 훈련 종류 (예시) 7:00 8.6 가벼운 조깅 / 회복 러닝 6:30 9.2 존2 훈련 상단 구간 6:00 10.0 가벼운 인터벌 훈련 5:30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