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KB금융에서 2023 한국 부자보고서를 발표했다. 부자 보고서의 부자 기준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혹은 부동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이다.어쨌든 현금, 혹은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10억인 사람을 부자라고 일컫었다. 대한민국 부자는 10억이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0.89%, 그리고 10.3% 금융자산을 10억 원이상 보유한 개인인 ‘한국 부자’는 2023년 45만 6천 명으로, 2022년 42만 4천 명 대비 3만 2천 명(7.5%) 증가했으며 전체 인구의 0.89%를 차지했다고 한다.하지만 통계청에서 조사한 결과는 많이 달랐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23년에는 10억이상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무려 전체 가구의 10.3%나 된다고 한다.물론, 수치상의 결과는 많이 차이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kb에서는 인구수를 토대로 조사를 했고 통계청에서는 가구수를 토대로 조사했기 때문이다.대한민국 가구수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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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자의 기준, 10억이 있어도 모자란다고?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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