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대출받기 어렵죠? 이유라도 알아야 버티지 않겠어요?

보통 연말이 되면 은행권에서 대출을 안해준다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바로 예대율과 실적 때문이다. 예대율 예대율이란 은행의 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 잔액의 비율을 이야기한다.즉, 은행은 정부와 마찬가지로 한해에 얼마를 쓸 수 있나를 편성한다. 예대율 100%라면 가지고 있는 예금, 즉 가지고 있는 현금만큼 대출이 발생했다는 것을 뜻함으로 더 이상 대출을 실행할 수가 없다.더 이상 대출을 실행하게 되면 위험한 상황에 쳐해질 수 있다. 예대율 임시 완화 그렇기에 한시적으로라도 예대율이 10%증가한 이력이 있으나, 은행들은 100%를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지난해 말 기준(2023년 말) 자산 규모 상위 5대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만 봐도 예대율이 규제 기준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예대율은 각각 ▲SBI저축은행 89.93% ▲OK저축은행 95.85% ▲한국투자저축은행 94.36% ▲웰컴저축은행 89.07% ▲애큐온저축은행 94.17%였다.'심지어 개인으로 대출을 받는 입장이라면 기대출이 있을경우 DSR문제에 또 겹쳐서 대출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