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량 -66.66% 급감이라는데.. 부동산 불패신화 끝인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금으로부터 딱 반년 전인 7월의 9218건보다 -66.66%감소한 3000건대를 기록했다는 뉴스기사가 나왔다.지난해 7월이니 24년 7월에 9218건을 기록했고 그 이후로 3000건대까지 급속도로 하락하며 아파트 매매가가 보합이니 하락이라느니 이런 공포감을 조성하는 뉴스말이다. 참 저런 뉴스들을 보면 공포감을 조성하며 어그로를 끌기위한 잡스킬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서울 아파트는 건재하다 뉴스기사의 어그로대로 24년 7월에는 서울에서만 9218건의 거래량이 발생하였지만 누가봐도 저건 잠시 피크를 찍은거잖아?도대체 24년 7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피크를 찍고 평균치로 내려온 것 뿐인데 너무 어그로를 끄신다.우리나라의 금리는 2021년도 8월부터 본격적으로 0.25%씩 올리기 시작했고 23년도 1월 13일에 3.5%를 찍으며 최고치를 24년 8월 22일까지 유지하며 장장 19개월을 유지하였다.코로나로인한 양적완화는 20년도 3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양적완화를 시작하고부터 몇달간은 3000건에서 5000건 사이로 거래되었다. 물론 양적완화의 맛을 깨달은 사람들이 잠시 서울 부동산에 폭발적인 수요를 내비치긴 했으나 이것도 단 2달밖에 가지 못했고 다시 평균치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