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io201의 네이버 블로그

이미 아시는 분은 알것 같은 시흥맛집 어부파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인스타에선 꽤 유명한 맛집이라 시흥사시는 분들은 다들 다녀오셨을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시흥에 이사온 시흥새댁으로써! 꼭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

일주일에 한번은 꼭 고기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저런 좋은 곳 많이 가봤지만 역시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가 가장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동탄호수공원 고기집으로 유명한 영삼이네 소갈비 다녀 왔습니다. ...

저는 평소에 밥, 빵, 면, 떡 중에 뭐가 제일 좋냐? 하면 떡을 꼽을 정도로 타고난 떡순이인데요. 워낙 떡을 좋아하지만 집 근처에 떡집은 거의 없어지고있고 맛있는 떡들은 대부분 지방에 위치해있고 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

저는 평소에 편하다고 소문난 운동화를 신어도 타고난 발 모양 때문에 그렇게 편안함을 느끼지는 못하는데요. 그냥 구두보단 운동화가 편하다 뿐이지 이 운동화를 신으면 정말 발이 편해서 등산이고 오래 걷기고 충분히 가능하다 싶은 제품을 30년이 넘도록 신어본적이 없습니다. ...

저는 타고난 혈관 건강 체질로 왠만한 계절변화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 체질인데요. 남편은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 같은 혈관과 기관지를 타고나 환절기만 되면 코피가 팡팡 터져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건조한 가을을 대비해서 집에 가습기를 하나 두고 관리해보려고 디센느 무선 가...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YPP 아르센 타워 한번쯤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YPP 아르센 타워 1층에 있는 파스쿠치에 매일매일 출근도장을 찍고있는 직장인으로써 파스쿠치 샌드위치 추천 메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여름 막바지가 되면 생각나는 과일 중 하나는 바로 복숭아인데요. 저는 다양한 복숭아 중에서도 새콤하면서 과즙이 많은 천도복숭아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바로 먹을 수도 있고 과일도 작아서 남기지 않아도 돼서 입 짧은 저에게는 딱 맞는 과일이기도 해서 매...

최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매일 2시간씩 걷기를 생활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1시간쯤 걷다 보면 발목이 시큰거리고 발바닥이 뜨거워지는 느낌에 아직 체력은 남아있지만 아쉽게 집으로 돌아가는 루틴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

처서매직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무더위가 다시 돌아와 기력이 딸리는 요즘 몸보신음식이 생각나곤 하는데요. 매해 먹는 삼계탕이나 장어탕 말고 색다른 음식이 먹고싶어 찾던 중 싱가폴에서 오래전부터 보양을 위해 먹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

수족냉증 정말 지긋지긋한 병이 아닐 수 없는데요. 30년간 손발이 차가워서 발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양말을 두 겹씩 신어보고 어그부츠를 신어보고 장갑도 끼고 갖은 노력을 다해봐도 땀만 나고 땀이 식어서 더 차가워지는 악순환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