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문, 自警文, 불교입문 초발심(初發心) |
총목차 (總目次) 시작하는 말첫째, 고운 옷과 맛난 음식을 결코 받지 마라.둘째, 내 재물을 아끼지 말고 남의 것을 탐내지 마라.셋째,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몸을 경솔하게 움직이지 마라.넷째, 착한 벗을 가까이 하고 악한 벗을 멀리하라.다섯째, 삼경三庚 외에는 자지 마라.여섯째, 자신을 높이고 남을 업신여기지 마라.일곱째, 재물과 여색을 보거든 바른 생각으로 대하라.여덟째, 세속 사람과 사귀어 남의 미움을 받지마라.아홉째,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마라.열째, 대중과 함께 살면서 마음을 늘 평등하게 하라.(삼경)三庚: 하룻밤을 다섯으로 나눈 셋째 시각_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이지만, 현재 사찰 일과인 밤 9시부터 새벽3시까지로 이해하는것이 무난하다)시작하는 말주인공아, 내 말 들어라.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문(佛門)에서 도(道)를 얻었는데, 그대는 어찌하여 고통의 세계에서 끝없이 윤회하는가? 그대가 오랜 옛적부터 금생에 이르도록 깨달음을 등지고 번뇌와 짝하여 어리석음에 빠져있... |
[내부링크] |
고왕경 한자, 高王經 |
普禮眞言 보례진언我今一身中 卽現無盡身아금일신중 즉현무진신遍在三寶前 一一無數禮변재삼보전 일일무수례옴 바아라 믹, 옴 바아라 믹, 옴 바아라 믹淨口業眞言 정구업진언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開經偈 개경게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我今聞見得修持 願解如來眞實義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옴 아라남 아라다옴 아라남 아라다옴 아라남 아라다관세음보살구생경 한글觀世音菩薩求生經고왕경 원문(高王經)관세음보살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觀世音菩薩 南無佛 南無法 南無僧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합니다.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합니다.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합니다.불국유연불법상인 상락아정 유연불법 佛國有緣 佛法相因 常樂我淨 有緣... |
[내부링크] |
관세음보살수기경, 觀世音菩薩授記經 |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波羅奈)의 녹야원[仙人鹿苑]에 큰 비구들 2만명과 보살 1만 2천명과 함께 계셨다.그 보살들의 이름은 사자(師子)보살ㆍ사자의(師子意)보살ㆍ안의(安意)보살ㆍ무유의(無喩意)보살ㆍ지지(持地)보살ㆍ반라달(般羅達)보살ㆍ신천(神天)보살ㆍ실사(實事)보살ㆍ가후다(伽睺多)보살ㆍ현력(賢力)보살ㆍ명천(明天)보살ㆍ애희(愛喜)보살ㆍ문수사리(文殊師利)보살ㆍ지행(智行)보살ㆍ전행(專行)보살ㆍ현무애(現無碍)보살ㆍ미륵(彌勒)보살들이었다. 이와같은 상수(上首)들을 위시한 보살마하살 1만 2천 사람이 함께 있었으며, 또한 2만의 천자(天子)들이 선계천자(善界天子)와 선주(善住)천자 등을 상수로 하였는데 모두들 대승에 머물러 있었다.그때 세존께서 한량없는 백천의 권속(眷屬)들에 둘러싸여서 이들을 위하여 법을 설하고 계셨다.그때 이 모임 가운데서 어떤 보살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화덕장(華德藏)이었다. 그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쪽 어깨를 벗고는 오른쪽 무릎을 땅에 붙이고 합장을 하고... |
[내부링크] |
금광명경 4권, 金光明經 券四 |
제 십육 금광명경 유수장자품第 十五 金光明經流水長者品16. 유수장자품(流水長者品)부처님께서 보리수신에게 말씀하셨다."그때에 장자의 아들 유수(流水)는 천자재광왕의 나라에서 여러 중생들의 한량없는 병환을 다스리어 그들의 몸이 보통 때같이 회복되어 모든 기쁨을 누리게 하였다.그들은 병이 쾌차하게 되자, 복된 사업을 많이 행하였으며, 보시(布施)도 많이 하였고, 장자의 아들을 존중히 여기고 경경하면서 이러한 말을 하였다. '장하십니다! 장자여, 복덕 될 일을 많이 하였으며, 중생들의 목숨을 한량없이 늘리었으니, 당신은 참말로 위대한 의사이십니다. 중생들의 한량없는 중병을 다스리었으니 당신은 약과 방문을 잘 아시는 보살이십니다.'선녀천아, 그때의 장자의 아들에게는 수공용장(水空龍藏)이라는 아내가 있어서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하나는 수공(水空)이고 다른 하나는 수장(水莊)이었다. 어느 때에 유수는 두 아들을 데리고 도시와 시골로 다니다가 나중에 어떤 물 없는 큰 늪에 이르렀... |
[내부링크] |
금광명경 3권, 金光明經 三券 |
제 십 금광명경 산지귀신품第 十 金光明經 散脂鬼神品10. 산지귀신품(散脂鬼神品)그때에 산지귀신대장(散脂鬼神大將)과 28부 귀신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앉아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이 미묘한 『금광명경』을 지금 세상에서 나오는 세상에 이르기까지 있는 곳마다 도시나 시골이나 산이나 못이나 빈터나 임금의 궁전이나 간에 이 경전이 유포되는 곳을 따라서, 제가 이 28부 귀신들을 데리고 그 곳에 가서 몸을 숨기고 법문 말하는 이를 따라다니며 옹호하여, 모든 나쁜 일은 없애주고 편안함을 얻게 하겠나이다. 또 법을 듣는 대중은 남자거나 여인이거나 사내아이거나 계집아이거나 이 경 가운데서 한 부처님 이름, 한 보살 이름이나 이 경의 제목만이라도 얻어듣고 받아지니고 읽고 외우면 저는 반드시 따라 다니면서 호휘하고 옹호하여 나쁜 일은 없애주고 안락을 얻게 하겠나이다. 서울이나 도시나 임금의 궁전이나 집이나 빈터라도 모두 그렇게 편안케 하겠나이다.세존... |
[내부링크] |
금광명경 1권, (金光明經) |
제 일 금광명경 서품第一 金光明經 序品1. 서품(序品)이와같이 내가 들었다.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 계실 때에 한량없고 매우 깊은 법의 성품인 여러 부처님의 행하신 곳에 노니시니, 여러 보살보다 뛰어나시어 행하심이 깨끗하셨다.이 『금광명경』은모든 경전 중의 왕이니이 경을 들은 이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리.위없고 미묘하고매우 깊은 뜻을 간직하고 있다고.是金光明,諸經之王!若有聞者,則能思惟,無上微妙,甚深之義.이러한 경전은어느 때나 사방의 네 부처님께서돌보아 주시나니如是經典,常爲四方,四佛世尊,之所護持:동쪽의 아촉불(阿閦佛)남쪽의 보상불(寶相佛)서쪽의 무량수불(無量壽佛)북쪽의 미묘성불(微妙聲佛)이시네.東方阿閦、南方寶相、西無量壽、北微妙聲.내가 이제 마땅히참회하는 법을 말하리니,여기서 나오는 공덕이야말로이보다 더 함이 없네.我今當說,懺悔等法,所生功德,爲無有上;모든 괴로움 부숴 버리고좋지 못한 업(業) 끝내리니온갖 지혜도 이것이 근본일세.能壞諸苦,盡不善業,一切種智,而爲根... |
[내부링크] |
금광명경 2권, 金光明經 二券 |
제 육 금광명경 사천왕품第 六 金光明經 四天王品6. 사천왕품(四天王品)그때에 비사문천왕(毘沙門天王)ㆍ제두리타(提頭賴吒)ㆍ비류륵차(毘留勒叉)천왕ㆍ비루박차(毘留博叉)천왕이 함께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대고 꿇어앉아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세존이시여, 이 미묘한 『금광명경』은 모든 경 중에 왕이며, 여러 부처님 세존께서 수호하여 생각하시는 바며, 보살들의 깊고 묘한 공덕을 장엄하며, 항상 하늘 사람들의 공경을 받으며, 천왕들로 하여금 기쁜 마음을 내게 하며, 세상을 보호하는 사천왕들의 찬탄하는 바입니다.이 경은 하늘 사람들의 궁전에 비추며, 이 경은 중생들에게 기쁨을 주며, 이 경은 지옥과 아귀와 축생들의 모든 강물을 말려 없애주며, 이 경은 모든 공포를 없애며, 이 경은 다른 지방의 원수ㆍ도둑을 물리치며, 이 경은 흉년이 들어 곡식이 귀하고 굶주리는 것을 없애주며, 이 경은 온갖 병을 낫게 하며, 이 경은 나쁜 별들의 재변을 소멸하며, 이 경은 온갖 근심을 없... |
[내부링크] |
금광명경 목차, 金光明經 目次 |
第 一券 金光明經 ◎ 금광명경 제 1권 ◎1. 서품(序品) 2. 수량품(壽量品) 3. 참회품(懺悔品) 4. 찬탄품(讚歎品) 5. 공품(空品) 금광명경 1권, (金光明經) ... |
[내부링크] |
불설업보차별경, 佛說業報差別經 |
불위수가장자설업보차별경佛爲首迦長者說業報差別經이와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때 부처님께서 도제야(忉提耶)의 아들 수가(首迦) 장자에게 말씀하셨다."수가 장자야, 내가 너를 위하여 선ㆍ악의 업보에는 차별이 있다는 법문을 설명하리니 너는 자세히 듣고 잘 명심하라.""예, 세존이시여, 듣고 싶습니다."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모든 중생은 업에 매여있고 업을 의지하고 제 업을 따라 굴러다닌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상ㆍ중ㆍ하의 차별이 있어서 각기 같지 않으니라. 어떤 업은 중생이 수명이 짧은 갚음을 받게하고, 어떤 업은 중생이 수명이 긴 갚음을 받게한다. 어떤 업은 중생이 병이 많은 갚음을 받게하고, 어떤 업은 중생이 병이 적은 갚음을 받게 한다. 어떤 업은 중생이 누추한 얼굴의 갚음을 받게하고 어떤 업은 중생이 단정한 얼굴의 갚음을 받게한다.어떤 업은 중생이 위세가 작은 갚음을 받게하고 어떤 업은 중생이 큰 위세의 갚음을 받게... |
[내부링크] |
약사여래본원경 한글, 藥師如來本願經 |
우리말 불설약사여래본원경 佛說藥師如來本願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 사람들 사이를 다니시다가 비사리국(毘舍離國)에 이르시어 낙음수(樂音樹) 아래에서 8천 명의 대비구(大比丘)들과 3만 6천 명의 보살과 국왕ㆍ대신ㆍ바라문(婆羅門)ㆍ거사(居士)ㆍ천(天)ㆍ용(龍)ㆍ아수라(阿修羅)ㆍ건달바(揵達婆)ㆍ가루다(伽樓茶)ㆍ긴나라(緊那羅)ㆍ마호라가(摩呼羅伽) 등과 함께 계셨는데, 그들 대중이 에워싼 가운데 앞에서 설법하셨다.이때 만수실리법왕자(曼殊室利法王子:문수사리보살)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곧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바가바께 합장하여 몸을 굽혀 절하고서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오직 원하오니 모든 부처님의 명호와 예전에 일으키신 뛰어난 큰 원(願)을 말씀하시어 중생들이 듣고서 업장이 소멸되게 하여 주소서. 내세에 정법이 무너질 때의 모든 중생을 섭수(攝受)하기 위해서입니다."이때 바가바께서 만수실리동자를 찬탄하시며 말씀하셨다."훌... |
[내부링크] |
금강경 진언(金剛經 眞言) |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송경의식(誦經儀式)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修里修里 摩訶修里 修修里 娑婆訶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修里修里 摩訶修里 修修里 娑婆訶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修里修里 摩訶修里 修修里 娑婆訶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南無娑滿多 沒多南 唵 度魯度魯 地味 娑婆訶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南無娑滿多 沒多南 唵 度魯度魯 地味 娑婆訶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南無娑滿多 沒多南 唵 度魯度魯 地味 娑婆訶봉청팔금강 奉請八金剛봉청청제재금강奉請靑除災金剛일체 중생의 묵은 재앙을 소멸한다.(전생의 재앙을 없애준다)봉청벽독금강奉請碧毒金剛일체 중생의 생영과 병고를 물리친다.(유정들의 온황독을 파해준다)봉청황수구금강奉請黃隨求金剛일체 중생이 구하는 소원들을 모두 이루게 한다.(모든 공덕을 주재해 소망을 성취시켜준다)봉청백정수금강奉請白淨水金剛일체 중생의 열뇌와 고를 모두... |
[내부링크] |
반야심경(般若心經) |
한자漢字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照見 五蘊皆空 度一切苦厄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사리자 시제법공상 舍利子 是諸法空相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무안계 내지 무의식계無眼界 乃至 無意識界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菩提薩埵 依般若波羅密多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故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三世諸佛 依般若波羅密多故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고지 반야바라밀다 故知 般若波羅密多시대신주 시대... |
[내부링크] |
천수경(千手經 ) |
천수경 한자千手經 漢字淨口業眞言 정구업진언(입으로 지은 죄를 깨끗이 하는 진언)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오방내외 신중을 편안하게 모시는 진언)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開經偈 개경게 (경전을 펴는 게송)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위없이 심히 깊은 미묘한 법을백천만겁 지난들 어찌 만나리제가 이제 보고 듣고 받아 지니니부처님의 진실한 뜻 알아지이다.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법을 여는 진언)옴 아라남 아라다옴 아라남 아라다옴 아라남 아라다千手千眼觀自在菩薩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啓請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계청(자비로운 관세음께 절하옵나니 크신원력 원만상호 갖추시옵고 천수천안 관음보살 광대하... |
[내부링크] |
백팔대참회문 (百八大懺悔文) |
●1배(절)大慈大悲愍衆生대자대비민중생대자비로 중생들을 어여삐 여겨大喜大捨濟含識대희대사제함식대희대사 베푸시어 제도하시고相好光明以莊嚴상호광명이장엄수승하온 지혜덕상 장엄하시니衆等至心歸命禮중등지심귀명례저희들이 지심으로 귀의합니다.●2배至心歸命禮 金剛上師지심귀명례 금강상사●3배歸依佛 歸依法 歸依僧귀의불 귀의법 귀의승●4배我今發心아금발심제가 이제 발심하여 예배하옴은不爲自求人天福報불위자구 인천복보제 스스로 복 얻거나 천상에 나며聲聞緣覺 乃至權乘성문연각 내지권승성문연각 보살지위 구함아니요諸位菩薩 喩依最上乘제위보살 유의최상승오직오직 최상승을 의지하여서發菩提心발보리심아뇩다라삼보리심 냄이오리다.願與法界衆生원여법계중생원하옵나니 시방세계 모든 중생이一時同得 阿耨多羅三藐三菩提일시동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모두 함께 무상보리 얻어지이다.●5배至心歸命禮 十方盡虛空界 一切諸佛지심귀명례 시방진허공계 일체제불●6배至心歸命禮 十方盡虛空界 一切尊法지심귀명례 시방진허공계 일체존법●7배至心歸命禮 十方盡虛空界 一切賢聖僧지심귀명례 ... |
[내부링크] |
삼십칠존예참문(三十七尊禮懺文) |
금강정경금강계대도량비로자나여래자수용신내증지권속법신이명불최상승비밀삼마지예참문金剛頂經金剛界大道場毘盧遮那如來自受用身內證智眷屬法身異名佛最上乘秘密三摩地禮懺文먼저 부처님께 예경하고 권청드리며 범어로 찬탄하는 것은 상례에 의거한다.● 3세에 언제나 머무시는 청정한 묘법신(妙法身) 금강계(金剛界)의 크고 자비로우신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께 귀명합니다.● 금강견고자성신(金剛堅固自性身) 아촉불(阿閦佛)께 귀명합니다.● 복덕장엄취신(福德莊嚴聚身) 보생불(寶生佛)께 귀명합니다.● 수용지혜신(受用智慧身) 아미타불(阿彌陀佛)께 귀명합니다.● 작변화신(作變化身) 불공성취불(不空成就佛)께 귀명합니다.●대원경지(大圓鏡智) 금강바라밀(金剛波羅蜜)로부터 허공이 다하도록 두루하며 법계의 티끌처럼 많은 국토의 바라밀 등 모든 부처님을 출생하심에 귀명합니다.●평등성지(平等性智) 보바라밀(寶波羅蜜)로부터 허공이 다하도록 두루하며 법계의 티끌처럼 많은 국토의 바라밀 등 모든 부처님을 출생하심에 귀명합니다.● 묘관찰지(妙觀察智... |
[내부링크] |
법화경 약찬게 (法華經 略纂偈) |
일승묘법연화경 보장보살약찬게一乘妙法蓮華經 寶藏菩薩略纂偈오직 하나 일불승의 실상 묘법연화경을보장 보살 간략하게 게송으로 찬탄하니나무화장세계해 왕사성중기사굴南無華藏世界海 王舍城中耆闍窟연꽃으로 잘꾸며진 화장장엄 세계바다왕사성중 기사굴산 다른이름 영축산에상주불멸석가존 시방삼세일체불常住不滅釋迦尊 十方三世一切佛늘 머물러 열반않는 석가모니 부처님과시방삼세 부처님께 지성으로 귀의하니종종인연방편도 항전일승묘법륜種種因緣方便道 恒轉一乘妙法輪가지가지 인연들과 가지가지 방편도로일승묘법 진리바퀴 영원토록 굴리소서여비구중만이천 누진자재아라한與比丘衆萬二千 漏盡自在阿羅漢일만이천 비구대중 부처님과 함께하니번뇌녹아 자재하고 공부마친 대아라한 아야교진대가섭 우루빈나급가야 阿若矯陳大迦葉 優樓頻那及伽倻나제가섭사리불那提迦葉 舍利弗오비구중 아야교진 두타제일 마하가섭삼형제로 우루빈나 가야가섭 나제가섭부처님의 양대제자 지혜제일 사리불과대목건련 가전연 아누루타겁빈나大目健連 伽旃延 阿㝹樓馱劫賓那신통제일 목건련이 부처님을 시위하고논의... |
[내부링크] |
예불문 칠정례 (禮佛文 七頂禮) |
종단 표준의례 우리말 칠정례● 헌다게 (獻茶偈) 차 올리는 게송我今淸淨水 變爲甘露茶 奉獻三寶前願垂哀納受 아금청정수 변위감로다 봉헌삼보전 원수애납수저희 이제 청정수를 감로다 삼아삼보님전 올리오니자비로 받으소서 (절)자비로 받으소서 (절)대자비로 받으옵소서 (절)● 오분향게 (五分香偈) 향 올리는 게송戒香 定香 慧香 解脫香 解脫知見香光明雲臺 周遍法界 供養十方 無量佛法僧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광명구름 두루하여 시방세계 한량없는 삼보님전 공양합니다.● 헌향진언(獻香眞言) 향 올리는 진언옴 바아라 도비야 훔옴 바아라 도비야 훔옴 바아라 도비야 훔至心歸命禮 三界導師 四生慈父 是我本師 釋迦牟尼佛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지극한 마음으로,온 세계 스승이며 모든 중생 어버이신석가모니 부처님께 절하옵니다.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日切 佛陀耶衆지심귀명레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지극한 마음으... |
[내부링크] |
금강경 사구게 (金剛經 四句偈) |
● 제 1구게 (제 5 여리실견분 如理實見分)온갖 상은 모두가 허망하니 상 아닌 줄 알면 바로 여래를 보리라.범소유상 凡所有相 개시허망 皆是虛妄 약견제상비상 若見諸相非相 즉견여래 卽見如來 ● 제 2구게 (제 10 장엄정토분 莊嚴淨土分)응당 색(色)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도 말고, 응당 성ㆍ향ㆍ미ㆍ촉ㆍ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 것이요, 응당 머문바 없이 마음을 내어야 하느니라.불응주색생심 不應住色生心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응무소주 應無所住 이생기심 而生其心 ● 제 3구게 (제 26 법신비상분 法身非相分)만약 색신으로써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를 행함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약이색견아 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 以音聲求我시인행사도 是人行邪道 불능견여래 不能見如來 ● 제 4구게 (제 32 응화비진분 應化非眞分)일체의 함이 있는 법-현상계의 모든 생멸법(生滅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 같고 이슬과 같고, 또한 ... |
[내부링크] |
능엄신주 한글 (大佛頂楞嚴神呪) |
대불정능엄신주 大佛頂楞嚴神呪淨口業眞言 정구업진언(입으로 지은 죄를 깨끗이 하는 진언)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라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오방내외 신중을 편안하게 모시는 진언)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開經偈 개경게 (경전을 펴는 게송)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법을 여는 진언)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옴 아라남 아라다대불정능엄신주(大佛頂楞嚴神呪)대불정(大佛頂) 백산개(白傘蓋)아래 미치는 자가 없이 완전 조복하는 주문모든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귀의(歸依)합니다칠천만억 등정각(等正覺)과 성문승가(聖聞僧家)에 귀명(歸明)합니다모든 아라한(阿羅漢)께 귀명합니다모든 사다함(斯多含)께 귀명합니다모든 아나... |
[내부링크] |
능엄신주(楞嚴神呪) |
1. 해제(解題)대여래(大如來)의 불정(佛頂) ,백산(白傘) 아래 능히미치는 자가없는 완전조복(完全調伏)하는 진언[眞言(總持)]이다스타타가토스니삼 시타타파드람아파라지탐 프라튱기람 다리니2. 비로진법회(毘盧眞法會)시방에 계시는 부처님, 보살, 아라한, 천신, 그 밖의 모든 선지식과 성현들에게 귀의, 절례, 공양, 기원하여 나를 수호하여 줄 것을 발원하는 부분이다.1.나맣 샤트야타 스타타가타야 아르하테 샤먁삼붇다샤 샤트야타 붙다코티스니샴2.나맣 사르바 붓다 보디사트바야3.나모 삽타남 사먁삼붇다야 코디남 사스라 바카 상가남4.나모 로케 아르한타남5.나모 스로타 판나남6.나모 스크르타 가미남7.나모 아나 가미남8.나모 로케 사먁가타남 사먁 프라타 판나남9.나모라 트나트라 야야10.나모 바가바테 드르다 수라세나 프라하라 나라자야 타타가타야 아르하테 사먁삼붇다야11.나모 바가바테 아미타바야 타타가타야 아르하테 사먁삼붇다야12.나모 바가바테 악소바야 타타가타야 아르하테 사먁삼붇다야13.나모 바가... |
[내부링크] |
금강경 목차(金剛經) |
1.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3.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4.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5.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6.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7.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8.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9.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10.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11.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12.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13.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14.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15.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16.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17.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18.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19.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20. 이색리상분(離色離相分)21.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22.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23.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24.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25.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26.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27.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28. 불수불탐문(不受不貪分)29.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30. 일합리상분(一合理相分)31.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32.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
[내부링크] |
아미타경 한문 (佛說阿彌陀經) |
佛說阿彌陀經 漢字불설아미타경 한자如是我聞 一時 佛 在舍衛國 祈樹給孤獨園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與大比丘僧 千二百五十人俱 皆是大阿羅漢 衆所知識여대비구승 천이백오십인구 개시대아라한 중소지식 長老舍利佛 摩訶目犍蓮 摩訶迦葉 摩訶迦旃延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摩詞俱絺羅 離婆多 周利槃陀伽 難陀 阿難陀마하구치라 이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羅㬋羅 憍梵婆提 賓頭盧頗羅墮 迦留陀夷 摩詞劫賓那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가류타이 마하겁빈나薄拘羅 阿㝹樓陀 如是等諸大弟子박구라 아누루타 여시등제대제자幷諸菩薩摩詞薩 文殊師利法王子 阿逸陀菩薩병제보살마하살 문수사리법왕자 아일다보살乾陀詞提菩薩 常精進菩薩 與如是等 諸大菩薩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여여시등 제대보살及釋提桓因等 無量諸天大衆 俱급석제환인등 무량제천대중 구爾時 佛告 長老舍利弗 從是西方 過十萬億佛土 이시 불고 장로사리불 종시서방 과십만억불토有世界 名曰極樂 其土 有佛 號阿彌陀 今現在說法유세계 명왈극락 기토 유... |
[내부링크] |
아미타경 한글(佛說阿彌陀經) |
불설아미타경 한글佛說阿彌陀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1,250명의 대비구승과 함께 계셨는데, 모두 대중들에게 알려진 대아라한(大阿羅漢)들이었다. 장로 사리불(舍利弗), 마하목건련(摩詞目乾連),마하가섭(摩詞迦葉),마하가전연(摩詞迦旃延),마하구치라(摩詞拘絺羅),이바다(離婆多),주리반타가(周梨槃陀伽),난타(難陀),아난타(阿難陀),라후라(羅㬋羅),교범바제(憍梵波提) 빈두로파라(賓頭盧頗羅墮),가류타이(迦留陀夷)마하겁빈나(摩詞劫賓那),박구라(薄俱羅) 아누루타(阿累樓陀)등과 같은 모든 대제자(大弟子)들과 아울러 모든 보살마하살인 문수사리법왕자(文殊師利法王子),아일다보살(阿逸陀菩薩),건타하제보살(乾陀詞諸菩薩),상정진보살(常精進菩薩)과 같은 모든 대보살들과 그리고 석제환인(釋提桓因)등과 한량없는 모든 천인(天人)대중들과 함께 계셨다.그때 부처님께서 장로 사리불(舍利弗)에게 말씀하셨다."이곳으로부터 서쪽으로 10만억 불국토를 지나면 극... |
[내부링크] |
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 |
왕생정토론 往生淨土論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無量壽經優波提舍願生偈세존이시여, 저는 일심으로시방(十方)에 정성을 다하여 귀명하옵니다.걸림없는 빛이신 여래시여안락국(安樂國)에 태어나기를 원하옵니다.世尊我一心,歸命盡十方세존아일심 귀명진시방無碍光如來,願生安樂國무애광여래 원생안락국제가 수다라(修多羅)의 진실한 공덕상에 의지하여원게(願偈)와 총지(總持)를 설하니부처님의 가르침에 상응하기를.我依修多羅,眞實功德相아의수다라 진실공덕상說願偈摠持,與佛敎相應설원게총지 여불교상응그곳 세계의 모습을 관하니삼계도(三界道)보다 훨씬 뛰어나며궁극적으로 허공과 같아서광대하고 끝이 없습니다.觀彼世界相,勝過三界道,관피세계상 승과삼계도究竟如虛空,廣大無邊際구경여허공 광대무변제바른길과 대자비와출세간의 선근이 생겨나고깨끗한 광명이 만족한 것이마치 거울같고, 해와 달의 비침 같습니다.正道大慈悲,出世善根生,정도대자비 출세선근생淨光明滿足,如鏡日月輪정광명만족 여경일월륜온갖 진귀한 보배의 성품을 갖추고미묘한 장엄을 구족하였으며티끌없는 빛이... |
[내부링크] |
지장보살본원경 한글, 地藏菩薩本願經 |
地藏菩薩本願經지장보살본원경 제 1품 도리천궁신통품第一品 忉利天宮神通品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한때 부처님께서는 도리천에서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하여 설법하셨다. 이때 시방의 한량없는 세계에서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부처님과 보살마하살들이 모두 법회에 와서 찬탄하셨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오탁악세(五濁惡世)에서 불가사의한 큰 지혜와 신통력을 나타내시어 억세고 거친 중생들을 조복하여 고락의 법을 알게 하신다."하며 각기 시자들을 보내시어 세존께 문안드렸다. 이때 여래께서 웃으시며 백천만억 대광명운(大光明雲)을 놓으시니, 이른바 대원만광명운(大圓滿光明雲), 대자비광명운(大慈悲光明雲), 대지혜광명운(大智慧光明雲), 대반야광명운(大般若光明雲), 대삼매광명운(大三昧光明雲), 대길상광명운(大吉祥光明雲), 대복덕광명운(大福德光明雲), 대공덕광명운(大功德光明雲), 대귀의광명운(大歸依光明雲), 대찬탄광명운(大讚歎光明雲)이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광명운을 놓으시고 또 갖가지 미묘한 음성을 내... |
[내부링크] |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 |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佛頂心 觀世音菩薩 姥陀羅尼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 아리야那謨羅。怛那怛羅。夜野。那莫。阿利野바로기뎨 사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婆路吉帝。濕伐羅野。菩提薩多跛野 摩賀薩多跛野。 마하가로 니가야 다냐타 아바다 아바다 摩訶迦蘆 尼迦野。怛姪他。阿婆陀 阿婆陀바리바뎨 인혜혜 다냐타 살바다라니跛利跛帝。堙醯醯。怛姪他。薩婆陀羅尼。만다라야 인혜혜 바리마수다 못다야曼茶羅野。堙醯醯。鉢羅摩輸駄。菩多野옴 살바작수가야 다라니 唵。薩婆斫藪伽野 陀羅尼。인지리야 다냐타 바로기제 새바라야 因地利野。怛姪他。婆盧枳帝。濕縳羅野。살다도따 오하야미 사바하薩婆咄瑟吒 烏訶耶彌。娑婆詞。불설소재길상다라니 한문佛說消災吉祥 陀羅尼나모 사만다 못나남 아바라지 하다사曩謨。三滿多。母駄喃。阿鉢羅底。賀多舍사나남 다냐타 옴 카 카 카혜 카혜 훔 훔娑曩喃。怛姪他。唵。佉。佉。佉惠。佉惠。 吽 吽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入縛囉。入縛囉。縛囉入縛囉。縛囉入縳羅디따 디따 디리 디리 빠다 빠다 底瑟吒。底瑟吒。瑟致哩。瑟致哩。婆吒婆... |
[내부링크] |
불설수구즉득대자재다라니 (佛說隨求卽得陀羅尼) |
불설금강정유가최승비밀성불수구즉득신변가지성취다라니佛說金剛頂瑜伽最勝秘密成佛隨求卽得神變加持成就陀羅尼淨口業眞言 정구업진언(입으로 지은 죄를 깨끗이 하는 진언)수리수히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오방 내외 신중을 편안하게 모시는 진언)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開經偈 개경게(경전을 펴는 게송)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위없는 깊고 깊은 미묘한 진리 부처님 법을 백천만겁 지난들 어찌 만나리제가 이제 보고 듣고 받아 지니니 부처님의 진실한 뜻 알아지이다.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법장을 여는 진언)옴 아라남 아라다옴 아라남 아라다옴 아라남 아라다佛說隨求卽得大自在陀羅尼神呪經불설수구즉득대자재다라니신주경 보사유(寶思惟)한역김영덕... |
[내부링크] |
약사여래본원경 한문(漢字) |
불설약사여래본원경 佛說藥師如來本願經여시아문 일시 바가바 유행인간 지비사리국 주악음수하 여대비구중 팔천인 구 보살 삼만육천 국왕대신 바라문거사 천룡 아수라 건달바 가루다 긴나라 마호라가 등 대중위요어전 설법如是我聞 一時 婆伽婆 遊行人閒 至毘舍離國 住樂音樹下 與大比丘衆八千人 俱 菩薩 三萬六千, 國王, 大臣, 婆羅門, 居士, 天, 龍, 阿修羅, 楗達婆, 伽樓茶, 緊那羅, 摩呼羅伽等, 大衆圍澆於前 說法이시 만수실리 법왕자 승불위신 즉종좌기 편로일박 우슬착지 향바가바 합장곡궁 백언 세존 유원 연설 제불명호급본석소발 수승대원 영중생 문이 업장소제 섭수여래정법 괴시제중생고爾時, 曼殊室利 法王子, 承佛威神, 卽從座起, 偏露一髆, 右膝著地, 向婆伽婆 合掌曲躬 白言 : 世尊 唯願 演說 諸佛名號及本昔所發 殊勝大願, 令衆生 聞己, 業障消除, 攝受如來正世 壞時諸衆生故이시 바가바 찬만수실리 동자언 선재선재 만수실리 대자비자 기무량비 권청아설 위욕의리 종종업장 소전중생 요익 안락제천인고 만수실리 당선억념 청아... |
[내부링크] |
지장경사구게 (地藏經 四句偈) |
地藏經 四句偈지장경 사구게爾時 世尊 而說偈言이시 세존 이설게언이때, 세존께서 게송을 설하였다.五觀地藏威神力 恒河沙劫說難盡오관지장위신력 항하사겁설난진여래가 지장보살의 위신력을 살펴보니 항하사겁을 설해도 다하기 어려우리.見聞瞻禮一念間 利益人天無量事견문첨례일념간 이익인천무량사 한 순간만 보고 듣고 우러러 예경할지라도 인간 천상 이익되는 일 한량없네.若男若女若龍神 報盡應當墮惡道약남약녀약용신 보진응당타악도남자든지 여자든지 용이든지 신이든지 그 과보 다하여 응당 악도에 떨어질지라도至心歸依大士身 壽命轉增除罪障지심귀의대사신 수명전증제죄장 지극한 마음으로 지장보살님께 귀의하면 수명은 늘어나고 모든 죄업 소멸하리라少失父母恩愛者 未知魂神在何趣소실부모은애자 미지혼신재하취어릴 때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고 부모님의 혼신이 어디 계신지 알 수 없고兄弟姉妹及諸親 生長以來皆佛識형제자매급제친 생장이래개불식형제자재와 모든 친척들까지도 성장한 이후로 전혀 알 수 없어도或塑或畵大士身 悲戀瞻禮不暫捨혹... |
[내부링크] |
지장보살구족수화길상광명대 (地藏菩薩具足水火吉祥光明大) |
地藏菩薩具足水火吉祥光明大지장보살구족수화길상광명대내가 과거에 항하의 모래 같이 많은 부처님 처소에서 이 다라니를 친히 받았으니 이 다라니는 능히 온갖 청정하고 수승한 진리를 두루 지녔고, 온갖 약과 곡식과 과실을 풍요롭게 하며 비와 이슬의 혜택을 고르게 하고,四大를 유익하게 하며 즐거움을 더하고, 재보를 더하며, 수승한 힘을 더하고, 일상 생활에 요긴한 필수품을 넉넉하게 하나니, 이 다라니는 능히 용감하고 날카로운 지혜로써 어떠한 번뇌도 처부수기 때문이다.이 진언은 살아있는 이와 이생에서의 몸을 바꾼 영가 모두에게 탁하고 삿된 기운과 마음을 맑혀주고 성불(成佛)로 나아가는 진리의 등불을 항상 밝히게 하며 정법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며, 모든 생명들이 서있는 자리에서 불법을 배우고 닦는 수행을 하게 하고 깨달음에로 나아가 삼독심(三毒心)의 어둠에서 벗어나게 하는 원을 세우게 하는 지장보살진언이다.이 진언은 기억력을 키워주며 불법을 지키려는 뜻을 잊지 않게 해준다. 수명을 늘려주며 신체를 ... |
[내부링크] |
지장보살 약찬게 한문 (地藏菩薩 略讚偈) |
地藏名號持誦者 加被之雲如集來지장명호지송자 가피지운여집래 지장보살 부르는이 가피구름 몰려오고地藏念誦此道楊 功德香氣滿滿生지장염송차도량 공덕향기만만생 지장염불 하는곳에 공덕향기 넘쳐나고迦陵頻伽法音等 十方世界爲壯嚴가릉빈가법음등 시방세계위장엄가릉빈가 법음들로 시방세계장엄하네地藏菩薩威神力 須彌山如爲廣大지장보살위신력 수미산여위광대지장보살 위신력은 크옵고도 광대하여釋迦世尊受府囑 彌勒出現未來世석가세존수부촉 미륵출현미래세석가세존 부촉받아 미륵부처 출현까지閻俯衆生臨因緣 何佛菩薩爲比較염부중생임인연 하불보살위비교염부중생 맡은인연 그어디에 비기리까.六道衆生爲愛愍 地藏內衣衆生施육도중생위애민 지장내의 중생시육도중생 애민하여 속옷까지 벗어주고他人見視慙塊心 自避地下身體藏타인견시참괴심 자피지하신체장남이볼까 부끄러워 땅속으로 숨으시는大願本尊地藏尊 稽首希有又希有대원본존지장존 계수희유우희유대원본존 지장보살 거룩하고 거룩하네.大誓願力大悲心 諸佛菩薩秀前行대서원력대비심 제불보살수전행서원력과 ... |
[내부링크] |
관세음보살보문품 한자(漢字) |
법화경 法華經제 이십오 관세음보살보문품 第 二十五 觀世音菩薩普門品爾時 無盡意菩薩 卽從座起 偏袒右肩 合掌向佛이시 무진의보살 즉종좌기 편단우견 합장향불 而作是言 世尊 觀世音菩薩 以何因緣 名觀世音이작시언 세존 관세음보살 이하인연 명관세음佛告無盡意菩薩 善男子 若有無量百千萬億衆生불고무진의보살 선남자 약유무량백천만억중생 受諸苦惱 聞是觀世音菩薩 一心稱名 觀世陰菩薩수제고뇌 문시관세음보살 일심칭명 관세음보살 卽時觀其音聲 皆得解脫 若有持是 觀世音菩薩名者즉시관기음성 개득해탈 약유지시 관세음보살명자 設入大火 火不能燒 由是菩薩 威神力故설입대화 화불능소 유시보살 위신력고 若爲大水所漂 稱其名號 卽得淺處 若有百千萬億衆生약위대수소표 칭기명호 즉득천처 약유백천만억중생 爲求 金銀 琉璃 車璖 馬瑙 珊瑚 虎珀 眞珠等寶위구 금은 유리 자거 마노 산호 호박 진주등보 入於大海 假使黑風 吹其船舫 飄墮羅刹鬼國입어대해 가사흑풍 취기선방 표타라찰귀국 其中 若有乃至 一人 稱觀世音菩薩名者 是諸人等... |
[내부링크] |
화엄경약찬게 (華嚴經 略纂偈) |
화엄경 약찬게 한자華嚴經 略纂偈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 南無華藏世界海 毘蘆遮那眞法身나무화장세계해 비로자나진법신現在說法蘆舍那 釋迦牟尼諸如來현재설법노사나 석가모니제여래過去現在未來世 十方一切諸大聖 과거현재미래세 시방일체제대성根本華嚴轉法輪 海印三昧勢力故근본화엄전법륜 해인삼매세력고普賢菩薩諸大衆 執金剛神身衆神보현보살제대중 집금강신신중신足行神衆道楊神 主城神衆主地神족행신중도량신 주성신중주지신主山神衆主林神 主藥神衆主稼神 주산신중주림신 주약신중주가신主河神衆主海神 主水神衆主火神주하신중주해신 주수신중주화신主風神衆主空神 主方神衆主夜神주풍신중주공신 주방신중주야신 主晝神衆阿修羅 迦樓羅王緊那羅주주신중아수라 가루라왕긴나라 摩睺羅伽夜叉王 諸大龍王鳩般茶마후라가야차왕 제대용왕구반다 乾闥婆王月天子 日天子衆忉利天건달바왕월천자 일천자중도리천夜摩天王兜率天 化樂天王他化天야마천왕도솔천 화락천왕타화천 大梵天王光音天 遍淨天王廣果天대범천왕광음천 변정천왕광과천 大自在王不可說 ... |
[내부링크] |
불설변조반야바라밀경, 佛說徧照般若波羅蜜經 |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한때 세존께서는 모든 여래의 금강삼매지(金剛三昧智)와 모든 여래의 온갖 구족한 가장 훌륭한 보관(寶冠)과 모든 여래의 대자재상응금강지(大自在相應金剛智)를 얻으셨다. 또한 삼계관정(三界灌頂)과 모든 여래의 지인(智印)을 받으시어 모든 중생들이 바라는 소원에 맞추어 가지가지로 변화하는 크게 밝고 평등한 지혜가 원만하여졌다. 3세에 평등한 모든 여래의 금강신어의업(金剛身語意業)에 항상 머물러 계신 위대하신 비로자나부처님께서 모든 여래를 칭찬하셨다.이때 세존께서는 욕계(欲界)의 타화자재천궁(他化自在天宮)에 머물러 계셨는데, 이 궁전은 가지가지 미묘한 빛깔의 대마니보주, 가지가지 진주(眞珠)와 영락(瓔珞), 가지가지 당기[幢]와 번기[[幡]와 보배 일산[寶蓋], 가지가지 보배 방울[寶鈴]이 걸려 있는 등 이와 같은 모든 것을 두루 갖추어 장엄하였다. 또 보살마하살(菩薩摩訶薩)들도 있었는데, 그 이름은 금강수(金剛手)보살ㆍ관자재(觀自在)보살ㆍ허공장(虛空藏)보살ㆍ금강권(金剛... |
[내부링크] |
불설수생경(佛說壽生經) |
사람으로 태어날때 누구누구 할것없이생명줄을 이어준돈 수생전을 빌리나니 명부에서 빌렸기에 갚아야 할 것이니라.불설수생경 한문佛說壽生經 漢子(전생 후생 모든 죄를 소멸하는 경문)대성세웅 천인존 상이자심 민일체大聖世雄 天人尊 相異慈心 民一切크고 성스러우시며 높으신 부처님일체 중생을 다름없이 사랑하시나니선제일체지도자 세간흑암 작조명 시고아금귀명례先帝一切指導者 世間黑暗 作照明 是故我今歸命禮일체 지도자의 선황이시며 중생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밝게 비추어 주시나니이런까닭에 제가 지금 귀의하며 공경의 예를 올리나이다.유원위아 작증명 아금지송 수생경有願爲我 作證明 我今持誦 壽生經제게 원하는 것을 지어 증명하여 주옵소서제가 지금 수생경을 받아지녀 독송하옵나니, 여경소설 진공덕 보덕성취 획자제 일체재장 영소멸如經所說 眞功德 普德成就 獲自在 一切災長 永消滅이와같이 설하신 수생경의 참 공덕을 성취하고널리 덕을 자재롭게 성취케 하시고, 일체 재앙 영원히 소멸하여 주시옵소서.나무시방상주불 南無十方 ... |
[내부링크] |
원각경 (圓覺經), 본각(本覺)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 신통대광명장(神通大光明藏)에 드시어 삼매(三昧)를 바르게 누리시니, 일체 여래께서 빛나고 장엄하게 머무시는 자리이고, 중생들의 청정한 깨달음의 자리였으며, 몸과 마음이 적멸하여 평등한 근본 자리였다. 시방에 원만하여 둘이 아닌 것[不二]을 수순하고 둘이 아닌 경지에서 모든 깨끗한 국토를 나타내시니, 대보살마하살(大菩薩摩訶薩) 10만인과 함께 계셨다.그이름은 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ㆍ보현(普賢)보살ㆍ보안(普眼)보살ㆍ금강장(金剛藏)보살ㆍ미륵(彌勒)보살ㆍ청정혜(淸淨慧)보살ㆍ위덕자재(威德自在)보살ㆍ변음(辯音)보살ㆍ정제업장(淨諸業障)보살ㆍ보각(寶覺)보살ㆍ원각(圓覺)보살ㆍ현선수(賢善首)보살 등이 우두머리가 되어 여러 권속들과 더불어 모두 삼매에 들어가서 똑같이 여래의 평등한 법회에 머물렀다.이때에 문수사리보살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아래 이마를 대어 예를 올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
[내부링크] |
금강경 한자, 金剛般若波羅蜜經 |
금강반야바라밀경 한문金剛般若波羅蜜經漢字제 1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如是我聞 一時佛 在舍衛國 祗樹給孤獨園여시아문 일시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與大比丘衆 千二百 五十人俱여대비구중 천이백 오십인 구爾時 世尊 食時 着衣持鉢 入舍衛大城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乞食 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걸식 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반사흘 수의발 세족이 부좌이좌제 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時 長老 須菩提 在大衆中 卽從座起 偏袒右肩 右膝着地 合掌恭敬 而白佛言시 장로 수보리 재대중중 즉종좌기 편단우견 우슬착지 합장공경 이백불언希有 世尊 如來 善護念諸菩薩 善付囑諸菩薩 희유세존 여래 선호념제보살 선부촉제보살世尊 善男子 善女人 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應云何住 云何降伏其心세존 선남자 선여인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응운하주 운하항복기심佛言 善哉善哉 須菩提 如汝所說 如來 善護念諸菩薩 善付囑諸菩薩 汝今諸聽 當爲汝說불언 선재선재 수보리 여여소설 여래 선호념제보살 선부촉제보살 여금제청 당위여설... |
[내부링크] |
금강경찬, 金剛經纂, 금강경 회향문 |
금강반야바라밀경찬 한글金剛般若波羅蜜經簒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금강경찬 한 권을 지니어 독송하면 금강경 30만번을 독송한 것과 같으며 또한 신령한 가피와 호법성중들이 이끌어 구해주시는 가피를 입는다.당나라 대력 7년에 비산현 현령 유씨의 딸이 19살에 죽어 7일째 되던 날 염라대왕이 물었다. "세상에서 일생 동안 특별히 어떠한 일을 하였느냐?"여자가 답하였다. "일생동안 오로지 금강경을 독송하였습니다."또 다시 물었다."어찌하여 금강경찬을 염송하지 않았느냐?"또 다시 여자가 답하였다."제가 살던 세상에는 그런 경이 없었기 때문입니다."그러자 다시 염라대왕이 말하였다."너를 인간 세상에 보낼 것이니 이 경문을 분명히 기억해 두도록 하라."금강경은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부터 "믿고 지니어 받들어 행하였다"에 이르기까지 모두 5,149자 이다.그 가운데 부처님 69번, 세존 51번, 여래 85번, 보살 37번, 수보리 138번, 선남자 선여인 26번, 하이고 ... |
[내부링크] |
금강경 한글, 金剛經 |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蜜經1.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큰비구(比丘)들 1,250사람과 함께 계셨다.그때 세존(世尊)께서 식사 때[食時]가 되자 가사(袈裟)를 입으시고 발우를 지니시고 사위성으로 들어가셨다. 그 성안에서 탁발하시면서 차례로 빌어 빌기를 마치고는 계시던 곳으로 돌아와 진지를 잡수시고 나서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시고는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법회가 열린 인연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이때 장로(長老) 수보리(須菩提)가 대중 속에 있다가 일어나서 오른쪽 어깨를 벗어 메고 오른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하고 공경히 부처님께 아뢰었다."희유(希有)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보살들을 잘 염려 보호해[護念] 주시고 보살들을 잘 당부하여 위촉해[善付囑] 주십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善男子)와 선여인(善女人)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의 마음을 내고는 어떻게 머물러... |
[내부링크] |